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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알벤다졸 이외의 구충제 효과와 복용법 및 부작용

 

알벤다졸

 

기생충을 사멸시켜 기생충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구충제이다.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에 효과가 있으며

기생충에 종류에 따라 1회 혹은 그 이상

투여하며

임부, 수유부, 2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투여할 수 없다.

 

약리작용으로는

기생충의 미세소관 변형을 일으켜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여 에너지 생성을 억제시켜

사멸시키는 구충제이다.

선충류에 효과를 나타내며 죽은 기생충은

큐티클층을 유지할 수 없어 사람의 위액이나

소화액에 녹아 대변에서는 그 형체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효능과 효과로는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구충, 분선충의

감염과 이들 혼합 감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아메리카 구충: 십이지장충의 일종이며

사람의 소장에 기생, 점막에 달라붙어 혈액을

빨기 때문에 철결핍성 빈혈을 일으킨다.

 

분선충:토양을 매개로 감염되며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면역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무한 증식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복용법

안 벤다 졸은 2세 이상 소아와 성인에게 투여하며

치료 3주 후 검사를 하여 치료가 되지 않았으면

경우에 따라 2차 투여를 실시할 수 있다.

요충-1회 400mg 투여, 완전한 박멸을 위해

7일 뒤에 400mg 추가 투여

회충, 편충, 분선충, 아메리카구충-400mg 1회

(단회) 투여

 

분선충의 다른 기생충(조충) 과의 중증 혼합 감염

- 1일 1회 400mg씩, 3일간 투여

 

장내 선충증 치료에는 400mg을 1회 경구투여

조직 내 선충증에는 하루 400mg을 3~14일

투여하면 좋은 효과를 보이며

포충증은 하루 800mg를 2분 복하여 30일간

경구투여한다.

뇌 유구낭미충증은 하루 800mg을 2분 복하여

21일간 경구투여한다.

 

플루벤다졸

 

메벤다졸의 불소 치환 상하체로서

분말 결정체이다.

장관으로 거의 흡수되지 않으며

일부 흡수된 것은 104시간에 혈장 농도

최고치에 달한 후 10~16시간에 모두

배설된다.

 

단백질 대사를 방해함으로써 살충작용을 한다.

투여 용량에서는 거의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드물게 가벼운 두통, 어지러움,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회충증, 구충증, 요충증에 효과적이며

편충증 포충증과 개회충증에도 사용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 500mg을 1회 복용한다.

 

아이버멕틴(이버멕틴)

 

선충과 절지동물의 말초신경에 있는 부위에

방출을 유도하는 신호전달을 강화시켜

충체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구투여 후 4시간이면 최고 혈장 농도에 도달하며

0.5%~2.0%가 소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배출된다

반감기는 약 16시간이다.

 

회선사상충증과 분 선충증에 대한 1차 치료 약제이며

림프관 사상충증과 기타 선충류 감염증에도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회선사상충의 미세 사상충을 살멸하며,

성충에 대해서도 반복투여하면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

안구 전방에 있는 미세 사상충은 몇 개월 동안

서서히 줄어들어 거의 소멸되지만

이후에 차차 다시 출현한다

따라서 반복 투여해야 한다.

 

회선사상충 치료 시 미세 사상충 사멸에 의한

즉각적인 과민반응이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치료 3일 이내에 발생한다.

이때 두통, 소 양감, 발진, 관절통, 근육통,

림프절염, 부종, 발열, 쇠약, 빈맥, 메스꺼움,

결막염,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나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그리고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주로 회선사상충증의 치료에 사용

하였으나 최근에는 림프관 사상충증, 유충이 행정

악구 중증 등 조직 침입 선충증에도 사용하고 있다

복용법

공복에 150 μ g/kg을 한 번에

물과 함께 1회 경구투여하는 데 이를 월 1회씩

반복하거나 6~12개월에 1회씩 투여할 수도 있다.

사상충의 성충이 모두 죽을 때까지

12개월 간격으로 1회씩 총 10년 이상을

계속하는 경우도 있다.

 

메벤다졸

 

경구 투여량의 일부만 흡수되며 24~48시간

내에 10%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충체의 포대당 섭취를 억제시켜 결핍을

유도해 충체를 죽게 한다.

부작용은 거의 없으나 일시적인 위장관 증상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 중에는 가급적 투여하지 않는다.

 

회충증, 구충증, 편충증, 동양모양선충증, 요충증,

분 선충증, 장모네 선충증 등 광범위한 장내

선충류 감염에 사용하며, 유충기에 대해서도

다소 효과가 있다.

 

다만 편충증에 대한 효과는 미약한 편이며

아니 사 키스증에도 듣지 않는다.

복용 후 3~4일 후에야 충체가 대변으로 배출되며

회충증과 구충증에는 100~200mg을

1~2회 경구투여하고, 편충증에는

100mg을 1일 2회씩 3일간 경구투여한다.

요충증에는 100mg을 1회 경구투여한다.

그리고 2~3주 간격으로 최소한 2~3회

더 반복 투여한다.

장모네 선충증에는 200mg을 1일 2회씩

20~40일간 경구투여한다.

 

 

클로로퀸

 

항말라리아약,항아베마약으로서 개발된

유도체이며 말라리아에 대해서는

키니네의 15~16배,

아크리나민의 2~13배의 강도를 나타내며

독성은 이보다 낮다.

소화관으로부터의 흡수가 좋으며

조직 내 농도는 혈중농도보다 높으며

배설은 낮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가벼운 시력장애

위장장애, 피부발진, 소 양을 가져오는데

혈구 장애는 없다.

 

 

니클로사마이드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버멕틴과 함께

구충제의 일종이며

호주 연구에 의하면 이틀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사멸시켰고, 렘데시비르보다

40배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아직 실험실의 세포를 대상으로 한

연구 차원의 결과이며

연구에 따르면 이버멕틴이 자주 모습을 바꾸는

코로나 바이러스 핵을 분열시켜

다른 세포로 퍼지는 것을 막았고

48시간 만에 바이러스를 99.8% 박멸한다고

밝혔다.

'HIV, 뎅기열, 인플루엔자, 지카 바이러스 등

다른 RNA 바이러스까지 억제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구충제인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세포에 작용하며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향상시켜

바이러스 복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니클로사마이드 효과는 사스와, 메르스 세포

실험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성과 효용성이라는 벽을

넘어야 하며 두 약 성분 모두 신체 실험이 아닌

세포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아직

독성이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며 최근

코로나 치료제, 백신 관련 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구충제가 암, 탈모, 모낭충, 축농증, 비염

치매, 여드름 등에 효과를 보인다는 이유로

사재기가 일면서 약국에 전국적으로 수량이 부족해

구입할 수 없거나 1인 구매 개수가 정해져있는

상황이다.

알벤다졸은 인터넷 구매, 직구, 해외배송이 가능하며

복용 시 들기름, 올리브유와 같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좋으며 물과 섭취 시 흡수율은

5%이다